2009년 10월 6일 화요일

OECD 통계를 통해 보는 2009년 한국의 객관적인 위치

[생존경제 27회] 실업률이 낮다고? 고용률은 왜 빼먹나!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cjecon/2009/10/01/1857205.html

 

OECD내 한국의 위치

구분

순위

전체국가

GDP

10

30개국

1인당 GDP

21

30개국

자살률

1

30개국

자영업자 비율

1

30개국

, 질서, 국방비지출

3

30개국

사회적 공공지출

30

30개국

보건관련 지출

24

26개국

정부지출에 의한 불평등개선도

25

25개국

실업률

2(낮은 실업률)

30개국

고용률

21(일하는 사람은 적다)

30개국

 

GDP(국내 총생산) –> 한 나라의 경제규모

1인당 GDP = 국내 총생산/인구수 -> 국민의 생활정도

 

실업률 = 실업자/경제할동인구

고용률 = 취업자/생산가능인구

 

생산가능인구(15~64, 일할 수 있는 사람들)

-경제활동인구 = 실업자 + 취업자

-비경제활동인구 = 주부, 취업포기자, 군인, 고시생, 삼수생, 공무원준비생 등

 

->생산가능인구 중에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굉장히 높아 고용률이 낮다.

->비경제활동인구를 활용하지 못함-> 비생산적, 경쟁력 악화

 

여성들은 일자리가 제한,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음, 고령자들은 단순 업무에 종사

 

한국사회의 취업구조는 3차산업이 과도한 비중을 차지

->외국에 비해 자영업의 비율이 대단히 높음

->경기악화로 소비심리 위축됨

 

자살률 1위 원인 -> 가계붕괴, 자영업자 몰락, 실업률 증가 (경제적 빈곤) 

 

가처분 소득(DI) = 소득 세금 이자

가계 가처분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이 경제의 일차적 목표

댓글 5개:

  1. 요즘 TV들 쇼하는 것을 보면.. 웃음이 마를 지경입니다. 유럽의 사람들이 굶주려서 쓰레기를 뒤지고 있다는 둥... 마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 듯... 뉴스를 내보내고 있고, 취업이 어려운 시기라서 마트에서 이벤트가 취업권을 나눠준다나 어쩐다나... 혹, 그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 보다 더 어려울까 싶은데... 참으로 의도가 의심스러운 작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좋은 건 어디서 가져다 붙이는지 덕지 덕지 잘도 붙이면서... 불리한 건 있어도 없다고 하니... 참으로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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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별 - 2009/10/07 17:24
    해마다 통계만 내보고 주변만 봐도 알수있는데 미디어의 장악이 얼마나 해악이 큰지... 걱정이됩니다.

    현실은 힘들지라도 좋아질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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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OECD Factbook을 통해 본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율 (2000~2006)
    <p>Iframe</p> 한국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 자료는 OECD Factbook 2009의 통계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래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해당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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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에너지전망2009" 보고서 일부 발표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국제에너지기구)는 "세계에너지전망(WEO: World Energy Outlook) 2009" 보고서 중 기후변화 관련 내용 일부와 "CO2 하이라이트" 보고서를 지난 10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IEA는 기본적인 가정으로 “450 시나리오(: 장기적으로 CO2 농도를 450ppm에 안정화)” 달성을 위해 각국이 ’13년부터 분야별로 차별화된 감축 수단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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