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8일 월요일

마이클 무어 "사회주의 좀 하면 안 돼?"

 

[해외리포트] 또 하나의 걸작, <자본주의: 러브스토리> 뉴욕시사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24427

 

기득권, 권력층 그리고 서민

 

종교 특히 기독교와 기득권

 

자본주의 = 민주주의 ? 사회주의

과연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가?

 

역사는 돌고 돈다

 

<고대 로마의 삶> '로마제국 멸망사'

 

"로마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제국이었다. 그러나 이 제국도 역사의 풍파를 비켜가지는 못했다. 비인간적인 노예제도에 의존한 경제, 심각한 빈부격차 속에서 로마는 쇠퇴해갔다. 정부는 시민들의 분노를 돌리기 위해 자극적인 오락과 스포츠를 대중장소에서 열곤 했다. 국가권력은 다시 황제에게 집중되기 시작했다. 가장 인간적인 법을 발전시켰던 로마는 이제 더 없이 비인륜적인 사회로 전락해 버렸다. 이 모순이 공무원들의 무책임한 태도와 결합해 로마를 몰락의 구렁 속으로 몰아넣었다."

 

현대사회?

댓글 6개:

  1. 언젠가 우매한 군중도 반기를 드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게 어느 시점인지가 중요한 것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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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I Fenomeno - 2009/10/05 09:27
    네 저도 희망적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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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오바마, 11월 18-19일 첫 訪韓(종합)
    싱가포르 APEC 참석, 日.中도 함께 순방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11월 18-19일 한국을 공식 방문할 계획이라고 7일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아시아지역 방문에 나서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싱가포르, 중국, 한국을 차례로 순방한다"고 밝혔다. 기브스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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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다른세상은 가능해 캠페인!
    종종 집회에 나가보면, 여러 단체들이나 개인들이 이런 캠페인을 하곤한다. 보면 다들 돈이 없는 시민단체들이라 기업들의 홍보부스보다 볼품없을 지는 몰라도 내 눈엔 아름답다. 기업의 홍보부스는 이윤을 위한 캠페인이지만, 그림처럼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캠페인은 각기 나름의 개성과 목적과 정의를 가지고 하는 캠페인이기 때문에 아름답다. 그런 캠페인들을 모두 함축해 '다른 세상은 가능해! 캠페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ㅎ 아직도 쌍용차 파업에 참가했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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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18c 자본주의부터 마르크스, 21c 현재까지
    18c 자본주의의 슬로건은 자유방임사상에 입각한 이윤추구, '팔리기 위한 목적'을 가진 시대라고 할 수 있겠다. 이익때문에 사람들이 동물적으로 싸우고, 빈익빈부익부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 유토피아라는 말이 있다. 유토피아는 그 자체의 의미 뿐 아니라 사람이 머릿속에서 꿈꾸는 이상향을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어 현실에 구축하려는 시도를 뜻한다. 자본주의의 여러 문제점 속에서 사람들은 자본주의체제에서 유토피아주의로서의 일탈을 꿈꾸게 된다. 유토피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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