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2일 금요일

MB ‘기다려달라’ 독도 발언은 사실

아무리 일본과의 외교가 중요하다고 해도 얼버무릴 말이 따로있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수가 없듯이 이건 청와대에서도 공식입장 표명도 안하고

 

참 갈수록 심란합니다. 나중에 또 '오해다' 스킬을 시전하시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309183905714&p=kukminilbo

 

현재 이 기사는 5만1천개가 넘는 댓글이 있을만큼 이슈화 되고 있으나 삭제는 못하고 메인에서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댓글 2개:

  1. trackback from: 독도발언해명하라
    청와대 앞에서 기습적으로 독도발언해명하라! 라는 구호를 외친 젊은이들이 있다. 2008년부터 바뀐 대한민국은 더 이상 젊은 소리를 용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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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통치자는 4등급이 있다. MB는 몇 등급?
    태상은 아래에서 이것이 있음을 알 뿐이고, 그 다음은 친하여 이를 칭찬하고, 그 다음은 이를 두려워하고, 그 다음은 이를 업신여긴다. 그러므로 믿음이 부족하면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유연하게 그 말을 잊으며 공을 이루고 일을 성취하니, 백성이 모두 나를 자연이라고 한다. 노자 <도덕경 17장> 통치자를 4등급으로 나누었다. 태상은 최고 등급이다. 국민을 통치하는 지배자는 국민이 단지 그 존재만을 알고 있을 뿐, 그 존재를 특별히 고맙거나 두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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