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일본과의 외교가 중요하다고 해도 얼버무릴 말이 따로있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수가 없듯이 이건 청와대에서도 공식입장 표명도 안하고
참 갈수록 심란합니다. 나중에 또 '오해다' 스킬을 시전하시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309183905714&p=kukmi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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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독도발언해명하라
답글삭제청와대 앞에서 기습적으로 독도발언해명하라! 라는 구호를 외친 젊은이들이 있다. 2008년부터 바뀐 대한민국은 더 이상 젊은 소리를 용서하지 않는다.
trackback from: 통치자는 4등급이 있다. MB는 몇 등급?
답글삭제태상은 아래에서 이것이 있음을 알 뿐이고, 그 다음은 친하여 이를 칭찬하고, 그 다음은 이를 두려워하고, 그 다음은 이를 업신여긴다. 그러므로 믿음이 부족하면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유연하게 그 말을 잊으며 공을 이루고 일을 성취하니, 백성이 모두 나를 자연이라고 한다. 노자 <도덕경 17장> 통치자를 4등급으로 나누었다. 태상은 최고 등급이다. 국민을 통치하는 지배자는 국민이 단지 그 존재만을 알고 있을 뿐, 그 존재를 특별히 고맙거나 두렵게..